Photos from 김동연's post



조기 퇴영이 잼버리의 끝은 아닙니다. 경기도 방문이라는 뜻밖의 기회를 접한 잼버리 대원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경기도는 가장 많은 잼버리 대원들과 함께합니다. 21개 시군 53개소에 63개국 9,284명의 대원들이 경기도로 긴급대피했습니다.

소방학교 화재 진압과 생존 수영 체험, ‘경기 시나위 오케스트라’ 공연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경기도는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했습니다.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잼버리 대원 체류 지원 TF’에서 전담 공무원을 파견해, 잼버리 대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기도를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태풍 카눈의 한반도 상륙이 다가오고 있지만, 잼버리 참가자들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잼버리의 주제가 ‘Draw your Dream(너의 꿈을 펼쳐라!)’이라고 합니다. 이번 대한민국과 경기도 방문이 잼버리 대원들에게 의미 있는 기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속보]소방청 "잼버리 폐영식·K팝 공연 시 전국 단위 동원령 고려"

윤석열정권이 상암-KBS-연예계를 동원하며 잼버리 K팝 콘서트에 사활을 건다지만 태풍 와중에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하며 국민안전을 책임져야 할 소방대까지 동원하는 건 최악입니다. 태풍 속 대형 콘서트, 최선입니까? 불안합니다.

태풍 북상에 강풍 예고에, 이런 와중에 시설 설치하며 야외 대형 컨서트를 연다는 자체가 비상식적입니다. 안전 사고 하나라도 나면 어쩌려고요? 태풍이 서울권을 지나간 시간이라고 하지만 여풍과 비가 남아있을 수 있고, 강원영동지역의 큰 피해가 예상되지 않습니까? 휴우_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자꾸 걱정됩니다.

Photos from 더불어민주당 박주리's post

☀️월간박주리 7월호☀️
7월의 업무보고 드립니다.
극심한 폭염과 극심한 폭우가 반복되는 여름입니다. 이번주에는 6호 태풍 카눈의 북상이 예고되었습니다. 가혹해지는 이상기후에 부디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월간박주리 #7월 #업무보고 #과천시의원 #박주리 #과천시의원박주리 #과천시 #더불어민주당


Photos from 이재명의 페이지's post



살기 위해 빌린 돈이 삶을 옥죄는 일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광명시 자영업 지원센터에서 만난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부채의 늪이 민생을 얼마나 크게 위협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절감했습니다.

가계부채 위기는 이미 임계점에 도달했습니다. 지난 1분기 기준으로 34개 주요 국가 가운데 가계부채가 GDP 규모를 넘어선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자영업자 부채는 1,000조를 돌파했고 가계, 기업, 자영업을 합친 민간 부문 부채가 4,833조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특히 자영업, 가계 부문 부채가 증가한 결정적인 계기는 코로나 위기입니다. 영업 제한과 소비 위축으로 수많은 자영업자가 살기 위해 빚을 져야만 했습니다. 그런 코로나 위기의 파고를 채 넘지 못한 상황에서 고금리에 고물가·고환율이 겹친 복합 위기까지 닥쳤습니다.

<선제적 대비로 도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도는 강풍과 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습니다.

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사전긴급점검을 실시했...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도는 강풍과 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습니다.

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사전긴급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지하차도, 세월교 등 위험지역은 공무원을 현장 대기시켜 철저히 사전통제 하겠습니다. 특보 발령 시 반지하 등 재해취약계층의 사전대피도 신속히 진행하겠습니다.

경기도 재난 컨트롤타워도 24시간 가동합니다. 31개 시군과 함께 재난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도민들께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한반도를 관통하는 강한 태풍에 대해 높은 경각심을 가지고 자신과 이웃의 안전을 지켜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혹시 안전이 취약한 곳이 있다면, 지체 없이 경기도 안전예방핫라인(010-3990-7722)으로 신고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