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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쁜 날입니다. 베이비부머의 한 사람으로서 ‘베이비부머 프런티어’의 시작을 함께했습니다.
경제를 책임지는 공직자로 일하며 늘 경제를 위해 가장 중요한 분들을 여성과 베이비부머로 꼽았습니다. 이 분들이 경제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면 대한민국 경제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베이비부머’라는 말 자체가 가지는 상징성은 굉장히 큽니다. 경기도가 중앙, 지방정부 통틀어 처음 ‘베이비부머기회과’를 만든 것도 그 때문입니다.
‘베이비부머 프론티어’들은 환경, 동물복지, 어르신 지원,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활동에 참여하면서 수입을 얻게 됩니다. 프론티어 활동에 대한 자부심도 갖으시리라 확신합니다.
향후 민간 일자리 분야로의 확장도 경기도가 함께 개척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