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만드는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정치인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은
나의 정책이 문화가 되는 것 아닐까.'

처음 당선될 무렵부터 했던 고민인데
의정생활 1년이 지나고 나니 그 마음이
점점 더 이런저런 형태로 구체화되...

[문화를 만드는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정치인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은
나의 정책이 문화가 되는 것 아닐까.'

처음 당선될 무렵부터 했던 고민인데
의정생활 1년이 지나고 나니 그 마음이
점점 더 이런저런 형태로 구체화되는 것 같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 말씀처럼 높은 문화의 힘을 만들어내는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흡연 문화는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문화 #문화를만드는정치 #흡연문화 #흡연에티켓 #흡연 #담배꽁초 #꽁초
#과천시의원 #박주리 #과천시의원박주리 #과천 #과천시 #더불어민주당

영화 ‘괴물’에는 “한강은 아주 넓다”는 대사가 있습니다. 유해 화학물질을 정화 없이 한강에 배출하며 하는 말입니다.

영화 속 이 장면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가장 값싼 비용을 택했다는 것, 그리고...

영화 ‘괴물’에는 “한강은 아주 넓다”는 대사가 있습니다. 유해 화학물질을 정화 없이 한강에 배출하며 하는 말입니다.

영화 속 이 장면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가장 값싼 비용을 택했다는 것, 그리고 어떤 결과가 뒤따를지 누구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원전 오염수 방류가 나중에 어떤 ‘괴물’을 만들지 모릅니다.

오염수 방류는 ‘과학’과 ‘괴담’의 문제가 아닙니다. 인류의 미래에 대한 ‘책임’과 ‘무책임’의 문제입니다.

오염수를 방류하면 우리는 예산을 세워 대책을 만들어야 합니다. 경기도뿐 아니라 중앙정부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왜 다른 나라가 저지른 일을 우리 국민 세금으로 해결해야 합니까?

엊그제 만난 수산업자는 이미 수산물 수요가 70% 급감했다고 합니다. 이에 더해 국민들은 불안해하고 사회는 혼란스럽다 못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렇게 위협받는 '사회적 안전'과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도대체 누가 부담하는 겁니까?

Photos from 더불어민주당 박주리's post

[과천 청년들과 나누는 저출생 육아정책 이야기]

지난 8월 5일, 과천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육아친화도시 연구모임 타운홀미팅을 가졌습니다.
육아를 준비하거나 이미 육아를 하고 있는 청년들의
솔직한 마음을 들어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과천에서 육아를 하는 청년으로서 여러 의견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청년이 육아하기 좋은 도시 과천으로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

#과천시의회 #연구모임 #육아친화도시 #과천 #과천시 #저출생 #육아정책 #육아 #청년정책 #청년 #비행지구
#과천시의원 #박주리 #과천시의원박주리 #더불어민주당

국힘 지도부의 자신감 "지금 추세면 내년 총선 1당 무난할 것"

이 근자감은 뭐냐? 안보 시스템 무너뜨리고, 경제 엉망진창이고, 미국에 조아리고 일본에 수그리며, 안전 참사와 해병대 순직 진실 은폐에, 화장실위생도 책임 못지며 남탓하는 윤석열정부에 한마디도 못하는 국힘. 상식있는 국민이 손을 들어줄까보냐?

[한미일 회담의 암울한 결말을 보여주는 한 장의 사진]

- 바이든과 기시다: (등 토닥이며)
우리 드디어 해냈어!
20년 공들인 보람이 있지? 우리가 진짜배기 친구지!
윤석열:
같이 걷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야!
여차즉하면...

[한미일 회담의 암울한 결말을 보여주는 한 장의 사진]

- 바이든과 기시다: (등 토닥이며)
우리 드디어 해냈어!
20년 공들인 보람이 있지? 우리가 진짜배기 친구지!
윤석열:
같이 걷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야!
여차즉하면 내가 젤 앞장 서서 돌격할 거야!

이렇게 농담처럼 넘어가기엔 상황이 너무 쓰라립니다.
얻은 게 뭡니까? 챙긴 국익이 뭡니까? 대한민국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한마디라도 했습니까?

1. '동해' 대신 '일본해':
- 미국에, 바이든에게 한 마디 못하는 윤석열, 국익을 대표할 대통령 자격이 있습니까?

2.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기정사실화와 당장 방류 추진

- 한일 정상회담의 공식 의제로도 삼지 못하는 윤석열,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대통령 자격이 있습니까?
- 기시다는 귀국하자마자 방류 추진을 하고 오늘 내각회의에서 결정한답니다. 설마 여당 총선을 걱정해서 조기 방류한다는 아사히 신문의 보도가 맞는 겁니까?

Photos from 김동연's post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과 미국 친환경적인 정책을 선도하는 워싱턴 주지사를 만났습니다.

고양 킨텍스에 국내외 기후 행동 활동가들이 모였습니다.
기후 위기 대응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앨 고어 전 부통령이 설립한 ‘클라이밋 리얼리티 프로젝트’의 리더십 트레이닝 덕분입니다.

제이 인즐리 워싱턴 주지사와 함께 패널 토론에 참여했고, 행사 전에는 앨 고어 전 부통령, 제이 인즐리 주지사와 환담하며 많은 공감대를 확인했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기후변화는 미래가 아니라 현실이라는 점입니다. 또, 가장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국가였던 한국이 기후 위기 분야에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 후퇴하고 있다는 우려도 같았습니다.

정권이 바뀌고 중앙정부 정책이 바뀌어도 꾸준하게 기후대응이 이끌어갈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경기도는 작은 대한민국으로서 책임감을 잊지 않고, RE100 등 기후대응을 선도해가겠습니다.

Photos from 김동연's post



김대중 대통령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지 14년이 되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 남북관계, 그리고 민주주의의 위기입니다.”
서거하시기 8개월 전, 절박한 심정으로 남기신 말씀입니다.

유례없는 저성장, 남북 대화의 단절, 갈등과 분열이 반복되는 사회 등은 14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합니다.
아니 위기는 오히려 더 커졌습니다.

“인생은 생각할수록 아름답고 역사는 앞으로 발전한다.”
대통령께서 마지막으로 남기신 일기장의 문구입니다.

작아지는 대한민국, 퇴행하는 우리 사회를 더 큰 미래로 이끄는 것이 ‘김대중 정신’이라고 믿습니다.

그 정신을 잊지 않고 이어가겠습니다.

#김대중대통령 #김대중정신 #김대중대통령서거14주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새물결 #새로운물결 #경기도 #변화의중심 #기회의경기

팩트를 비틀고 왜곡해서 홍보하는 '스핀닥터'를 자처하는 최악의 이동관 방통위원장 내정자와 대통령이 언론사 사장과 통화하는 게 무슨 문제냐는 최악의 장제원 과방위원장. 사익만 추구하는 사악한 사인들이 완장 차고 정권 보위할거라 믿는...

팩트를 비틀고 왜곡해서 홍보하는 '스핀닥터'를 자처하는 최악의 이동관 방통위원장 내정자와 대통령이 언론사 사장과 통화하는 게 무슨 문제냐는 최악의 장제원 과방위원장. 사익만 추구하는 사악한 사인들이 완장 차고 정권 보위할거라 믿는 윤석열 대통령. 추악한 청문회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악랄 악질 골라서 쓰는 윤석열의 빤한 속셈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인사청문회. 뻔뻔하고 뺀질뺀질하고 검찰권력 믿고 은폐와 협박과 행패를 일삼으면서도 부끄럼 한 톨 없는 모습에 토악질이 날 지경입니다.

국민들은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심판할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Photos from 더불어민주당 박주리's post


오늘 국회도서관에서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총괄대책위원회 서울경기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과천시의왕시의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우리의 바다를 지키는 길에 더불어민주당은 끝까지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모두의 바다, 우리가 지킵시다!

#모두의바다 #우리가지킵시다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투기저지총괄대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의원 #박주리 #과천시의원박주리 #과천 #과천시 #후쿠시마 #후쿠시마오염수 #원전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Photos from 김동연's post



‘평화경제특구법’이 국회 통과까지 걸린 시간, 자그마치 17년입니다.
경기도와 함께 법 제정에 힘써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늘 강조하는 것이 경기북부의 풍부한 성장잠재력입니다.
우수한 인적자원, 넓은 면적, 역사와 문화, 그리고 천혜의 환경 자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의원님들께 “저를 믿으셔도 됩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렸습니다. 34년 경제정책을 만들었고,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위해 세계 각국의 경제 리더들과 소통해왔습니다. 성장잠재력이 있는 곳이 어딘지, 어디가 막혀 있는지에 대해선 충분한 경험과 안목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2015년 경기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평화경제특구의 생산유발효과는 6조 원, 고용창출효과는 5만 4천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과 평화경제특구가 만나 생길 시너지입니다.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더 큰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으로 만들겠습니다. 경기도 접경지역에 평화경제특구를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