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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정권이 상암-KBS-연예계를 동원하며 잼버리 K팝 콘서트에 사활을 건다지만 태풍 와중에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하며 국민안전을 책임져야 할 소방대까지 동원하는 건 최악입니다. 태풍 속 대형 콘서트, 최선입니까? 불안합니다.

태풍 북상에 강풍 예고에, 이런 와중에 시설 설치하며 야외 대형 컨서트를 연다는 자체가 비상식적입니다. 안전 사고 하나라도 나면 어쩌려고요? 태풍이 서울권을 지나간 시간이라고 하지만 여풍과 비가 남아있을 수 있고, 강원영동지역의 큰 피해가 예상되지 않습니까? 휴우_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자꾸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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