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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퇴영이 잼버리의 끝은 아닙니다. 경기도 방문이라는 뜻밖의 기회를 접한 잼버리 대원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경기도는 가장 많은 잼버리 대원들과 함께합니다. 21개 시군 53개소에 63개국 9,284명의 대원들이 경기도로 긴급대피했습니다.

소방학교 화재 진압과 생존 수영 체험, ‘경기 시나위 오케스트라’ 공연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경기도는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했습니다.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잼버리 대원 체류 지원 TF’에서 전담 공무원을 파견해, 잼버리 대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기도를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태풍 카눈의 한반도 상륙이 다가오고 있지만, 잼버리 참가자들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잼버리의 주제가 ‘Draw your Dream(너의 꿈을 펼쳐라!)’이라고 합니다. 이번 대한민국과 경기도 방문이 잼버리 대원들에게 의미 있는 기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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