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양평 고속도로, 국정조사 말고 검증위로".. 민주당 "감 놔라 배 놔라냐"

천방지축 원희룡, 쥐구멍에 몰렸네요.

1. 위증처벌 가능한 국정조사를 피하려는 간계를 누가 몰라?
2. 국책사업을 지방민원사업으로 둔갑시켜 김건희 로드로 확정하려는 술수를 누가 몰라?
3. 백지화 직권남용 피하려는 꼼수를 누가 몰라?
4. 원희룡 장관직 그대로 놔두는 윤석열정권 속셈을 누가 몰라?

원희룡이 스스로 판 오물구덩이에 스스로 들어가는 꼴이지요?
이 와중에도 어떻게하면 이 자충수를 모면해볼까.
간계와 술수와 꼼수와 속셈로 범범된 원희룡 장관.

국책사업 이용 대통령 일가 이익 챙기는 국정농단에
모르쇠로 일관하는 윤석열-김건희 대통령실은
원희룡을 총알받이로 세워놓고
이것저것 당근으로 꾀면서,
간계와 술수와 꼼수와 속셈으로 버티려하고 있죠?

속을 우리 국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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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 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을 들러 에너지복지 관련 설비를 살펴보고, 개선할 점은 없는지 의견도 듣고 왔습니다. 장마가 끝나니 곧바로 폭염까지, 여름나기가 어느 때보다 힘든 요즘입니다.

재난은 모두를 위협하지만 그 파도는 늘 바닥부터 덮칩니다. 폭염은 에어컨 없이 여름을 날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의 삶부터 위협합니다. 냉방기 없이 더위를 견디다 건강까지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가능성이 큽니다.

국가의 가장 큰 중요한 책무는 국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이 책무를 다하고자 민주당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자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으나 정부여당의 무관심과 비협조로 아쉽게도 제대로 된 지원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 년 내내 심화된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민생고는 이미 한계에 다다랐고, 서민‧취약계층의 삶은 더욱 가파르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부 재정지출을 늘려 국가가 국민의 버팀목이 되어야 합니다.

Photos from 김동연's post



다양성과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도시 파주에서 8번째 맞손토크를 열었습니다.

경제부총리로 재직하던 중 3대 국제 신용평가사 CEO들을 만난 일이 있습니다. 안보불안을 이유로 우리 국가신용등급을 낮추려 한다는 첩보가 있었습니다. 이때 가까스로 국가신용등급을 지켜내면서 평화가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됐습니다. 평화보다 큰 국익은 없습니다.

70년 동안 파주를 비롯한 접경지역은 국가 안보를 위해 많은 희생을 감수했습니다. 파주 시민과 기업인들에게는 ‘평화가 경제’라는 말이 훨씬 더 피부에 와닿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경기북부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심장으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했지만 중앙정부를 포함해 그 어느 곳에서도 ‘평화’를 강조하는 곳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오늘 만난 파주시민들의 평화에 대한 열망과 미래에 대한 기대를 잊지 않고 ‘변화의 중심’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尹대통령 "현명한 국민은 오염수 괴담에 흔들리지 않아"

TWIT! 한 나라의 대통령이!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우리 수산물 안전성을 우려하는 야권 등의 공세와 관련해 "현명한 우리 국민은 괴담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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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리 크리스마스’는 1차 세계대전 중 짧은 평화의 순간을 그리고 있습니다.
1914년 12월, 참혹한 참호전 속에서 서로에게 총을 겨누던 독일군과 연합군 병사들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노래가 흘러나오자 함께 노래를 부르다가 참호를 나와 음식을 나눠 먹습니다.

이것이 예술의 힘입니다.
예술은 갈등과 적대심을 내려놓고 평화로 가는 길을 열어줍니다.

오늘 임진각에서 국내외 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한반도 평화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평화가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순간, 먼저 평화를 외쳐온 것은 늘 예술인들이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대가 어두울 때 예술이 가장 먼저 불을 밝히듯이, 경기도가 먼저 한반도 평화의 길을 밝히겠습니다. 굳건한 안보와 조국을 위한 신념도 중요하지만, 평화를 위한 대화의 노력도 꼭 필요합니다.

해묵은 갈등과 대립을 넘어 진정한 ‘더 큰 평화’를 외치는 데 저도 앞장서겠습니다. 예술인 여러분께서도 더욱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선제적 조치로 폭염으로부터 도민을 지키겠습니다>

장마가 끝나면 길고 긴 무더위가 찾아옵니다. 기후변화로 한층 거세진 폭염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나섭니다.
취약계층에게 냉방비를 긴급 지원합니다.

재해...



장마가 끝나면 길고 긴 무더위가 찾아옵니다. 기후변화로 한층 거세진 폭염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나섭니다.
취약계층에게 냉방비를 긴급 지원합니다.

재해구호기금 약 170억을 투입해 기초생활수급 가구는 물론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를 지원하면 80만 명이 넘는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도울 수 있습니다.

경기도의회에서 조례를 개정하면서 적극 협력해주셨습니다. 빠르게 실제 지원이 이뤄지도록 31개 시·군과도 최대한 협조하겠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폭염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새로운 형태의 재난이 돼버렸습니다. 기후위기가 만든 두려운 뉴노멀(새롭게 보편화된 표준)입니다.

’긴급복지핫라인‘을 통해서도 폭염 피해에 대한 촘촘한 복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챙기겠습니다.
경기도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료 요구에 "그건 없다"던 장관, "여기 있는데?" 들이밀자‥ [현장영상]

원희룡, 김건희 로드 덫을 빠져나오려 개차반 셀프인증 중. '1.공직자 자격이 없다 2.정치인 기본도 안됐다 3.장관 업무 파악도 못한다.' 최악입니다. 국회의원 윽박지르고 국토부 국장 협박하고 도발적 언사로 모면하려 들고.

<대민지원 군장병들의 안전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얼마 전 해병대 병사가 희생된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재난 상황에서 투입되는 젊은 장병들이 아무런 대책 없이 위험에 노출돼서는 안 됩니다.

경기도에는 육·해·공·해병까...



얼마 전 해병대 병사가 희생된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재난 상황에서 투입되는 젊은 장병들이 아무런 대책 없이 위험에 노출돼서는 안 됩니다.

경기도에는 육·해·공·해병까지 가장 많은 군장병들이 복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대민지원으로 큰 도움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대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군당국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재난지원 활동에도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군협력담당관’을 통해 군 당국과 적극 소통하면서 물자지원, 안전수칙 마련 및 교육 등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필요할 경우 관련 조례 제정도 추진하겠습니다.

군의 대민지원뿐 아니라, 자원봉사 등 재난지원 활동 전반에 대한 안전대책도 마련하겠습니다.

마침 어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에서 발표한 성명에도 ‘군 장병들의 재난현장 대민지원 시 그들의 안전을 지킬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소속 정당과 정치적 입장을 떠나 도민 모두 같은 마음이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