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서현동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 한 분께서 결국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가족과 이웃 여러분께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충격과 불...

무고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서현동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 한 분께서 결국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가족과 이웃 여러분께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충격과 불안을 느끼실 모든 분들께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직자의 한 사람으로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경기도는 사건 발생 직후 도청 공무원들을 병원으로 파견해 피해자와 가족분들을 직접 챙기도록 조치했습니다. 피해자와 가족,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한 심리상담과 의료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경기도는 유사한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조치, 그리고 적극적인 대응과 피해자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회적 고립과 소외가 심화되고 있는 우리 사회 현실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단지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질병’으로 바라보고 그에 맞는 대처를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충격과 두려움을 겪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통령실, 잼버리 운영 미숙 논란에 “문재인 정부에서 5년간 준비”

윤석열 대통령실은 왜 이리 매를 버는가? 일을 못하면 말이라도 바르던가! 일년 전 프리잼버리도 못했으면 더 정성들였어야지. 세계행사에 무슨 망발인가? 문재인정부 유치 전북 소재 개최라고 등한시한 건가?
경향신문 | 언론사 뷰

Photos from 더불어민주당 박주리's post

생수 한 잔 마셨습니다… 연구모임이 잘 안 돼도 좋습니다. 하지만 육아친화도시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규모가 별로일 수 있습니다. 밤낮으로 고민하고 준비했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저의 진심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자전차왕엄복동 #아차 #아니고 #육아친화도시 #연구모임 #과천시의회 #과천시의원 #박주리 #과천 #과천시 #더불어민주당 #많관부 #많참부

Photos from 김동연's post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여전히 표류하고 있습니다.

논란의 본질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노선이 왜 갑자기 특정인이 소유한 땅 옆으로 변경되었는가, 다른 하나는 무책임한 백지화 선언과 뒤이은 말 뒤집기 등 국정의 난맥상입니다.
지엽적인 논쟁을 뒤로 하고 이제 미래로 나아갈 때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가장 현실적인 해법은
첫째, 불필요한 논쟁과 국론분열을 일으키는 의혹으로부터 자유롭고,
둘째, 수도권 교통난 해소라는 애초의 목적에 부합하며,
셋째, 당장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조건에 맞는 해법은 단 하나입니다.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국토부 원안을 당장 추진합시다.

더 나아가 경기도는 경기 동북부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비전을 제시합니다.
바로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서울-양양 고속도로' 연결입니다.

무량판 아파트 부실에 대해, 전문성도 없고 성의도 없는 검찰 출신 윤석열 대통령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권 카르텔'이란 한마디에 모든 걸 때려 넣고 전 정부 탓부터 하는데, 국정 선무당이 시민들 불안을 가중시킬 뿐이다.

(...

무량판 아파트 부실에 대해, 전문성도 없고 성의도 없는 검찰 출신 윤석열 대통령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권 카르텔'이란 한마디에 모든 걸 때려 넣고 전 정부 탓부터 하는데, 국정 선무당이 시민들 불안을 가중시킬 뿐이다.

(제가 구조기술자는 아니지만 제너럴 건축전문가로서의 의견을 담은 글입니다.)

1.
아래 표에서 보듯 2017년 이후 준공된 무량판 91개 단지 중 부실 단지 15개라 하는데 아무리 봐도 숫자를 부풀리려 한 것 아닌가 의문이 든다. 조치 비용 몇 천만원 대 이하, 기둥 일부분의 부실은(준공 때 발견됐어야 했고 지금이라도 발견되어 다행이나) 오류로 볼 수 있는 사안인데, 굳이 아파트 이름을 공표하면서까지 불안을 키워야 할 이유가 있나? 불순한 의도가 보인다.

2..

[단독]국토부, 양평道 '목표 미달' 용역에 18.6억 지급

경제성분석도 안끝낸 양평고속도로 용역에 18억 100%잔금 지급, 착수금을 무려 14억 70%지급한 국토부. 노선 변경 제안해달라고 돈막음한거냐, 김건희 로드를 위한 카르텔 아니냐? 이런 의혹이 안나오면 이상한거죠. 윤석열의 국토부, 수상하죠? 원희룡은 눈이 멀었나? 이런 걸 놔두고 무슨 딴소린가? 안에서부터 썪는데...

언론노조 "MB시절 관제방송이 바로 이동관이 말한 공산당 방송"

이동관의 누워서 침뱉기. “청와대 핵심에서 국정원까지 동원해 비판 언론을 사찰해 언론인을 욕보이고 방송장악으로 만들어 낸 MB 시절 친정부 관제 방송이 바로 이동관이 말한 '공산당 방송'” 노상 누워서 침뱉기 하는 윤석열에게 잘보이려고?

<청소년의 꿈을 무게로 달 수 있다면..>

우리 모두는 우주의 무게를 지닌 존재입니다. 어느 하나 귀하지 않고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하물며 미래를 어깨에 짊어진 우리 청소년과 그들의 꿈은 어찌 감히 무게로 달 수 있겠...



우리 모두는 우주의 무게를 지닌 존재입니다. 어느 하나 귀하지 않고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하물며 미래를 어깨에 짊어진 우리 청소년과 그들의 꿈은 어찌 감히 무게로 달 수 있겠습니까.

158개국 4만3천명의 세계 청소년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내일부터 12일까지 새만금에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립니다. 역대 최대 규모라니 그 열기가 얼마나 뜨거울지요.

세계 청소년들이 서로의 꿈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값진 자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사고 없는 안전한 대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정부당국과 조직위원회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합니다.

새만금 잼버리에서 꿈과 희망을 수놓을 세계 청소년 여러분들을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Draw your Dream! 너의 꿈을 펼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