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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이라고 하면 아마 처음 들어보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발달장애인 실태 파악과 지원정책 수립을 위해 경기도가 처음 이 개념을 활용합니다.

중증 발달장애인 중에서도 자해, 타해 등의 행동 여부, 의사소통 곤란 정도, 보호자 유무 등을 고려할 때 일상생활이 매우 어려운 분들이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해당합니다.

9월부터 경기도가 최중증 발달장애인 실태를 조사합니다. ‘경기도형 중증 돌봄 체계’를 제대로 만들기 위해 실태조사부터 꼼꼼하게 하겠습니다.

발달장애인 가족을 돌보는 것은 우리가 상상하기도 힘들 정도로 어렵습니다. 이 아픔을 견디지 못한 나머지 극단적 선택을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모든 어려움을 가족이 감당해야 한다면 이런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발달장애 남매를 홀로 돌보던 중에 시한부 선고를 받으신 김미하 어머님을 만났습니다. 보호자 없이 남겨질 자녀를 생각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시는 어머님께 ‘공백없는 돌봄’을 약속드렸습니다.

<내일, 오염수 투기 저지를 위해 목포로 모여 주십시오.>

윤석열 정권은 귀를 막고 오염수 투기를 비호하지만
세계적인 비판 여론과 국민의 우려는 커져만 갑니다.

국민 목소리를 무시하는 정권에게
오염수 투기, 용납할 수 없...



윤석열 정권은 귀를 막고 오염수 투기를 비호하지만
세계적인 비판 여론과 국민의 우려는 커져만 갑니다.

국민 목소리를 무시하는 정권에게
오염수 투기, 용납할 수 없음을 확실히 보여줍시다.

*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대회
- 일시 : 2023년 8월 30일(수) 오후 2시
- 장소 : 목포역 광장

<잘 들어야 성공합니다>

어떤 정책이 정말 ‘좋은 정책’이 되려면, 수혜자인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의도로 잘 만들어진 정책이라도 소통과 합의의 과정이 없으면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이 제 ...



어떤 정책이 정말 ‘좋은 정책’이 되려면, 수혜자인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의도로 잘 만들어진 정책이라도 소통과 합의의 과정이 없으면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이 제 소신입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도민참여형 숙의공론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6월 17일부터 경기도를 6개 권역으로 나눠 31개 모든 시·군에서 도민의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경기도의 미래를 모두 함께 고민해 주셨습니다.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민참여형 정책 수립에 있어 선도적 모델이 될 것입니다.

이번 조사 과정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소중히 담아 반영하겠습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도민의, 도민에 의한, 도민을 위한 미래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도민참여형숙의공론조사 #도민참여형정책수립 #경기도의미래 #김동연 #경기도지사 #새물결 #새로운물결 #경기도 #변화의중심 #기회의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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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기자회견문

변호사비 대납에 이어 사라진 500만 달러 의혹,
수원지검은 수사를 하는 겁니까, 사냥을 하는 겁니까?

검찰이 5번째 소환 통보를 한 쌍방울 관련 수사는
이재명 대표를 범죄자로 만들겠다는 검찰의 집착증세가
얼마나 심각한 지 보여주는 대표 사례입니다.

이 수사는 당초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러다 김성태 전 회장의 구속 이후 변호사비 대납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대북송금이라는 새로운 사건이 나타났습니다.

검찰이 그동안 대북송금의 핵심 증거라고 주장해온 것이
바로 문제의 500만 달러였습니다.

이미 쌍방울 내부 자료 등을 통해
쌍방울이 북한에 건넨 500만 달러는 쌍방울의 대북사업권 체결에 대한
합의금이라는 것이 여러 차례 드러났습니다.

그럼에도 변호사비 대납의 근거를 찾지 못하자 다급했는지
검찰은 김성태가 북한과 맺은 기본합의서 이행계약금을

ㅇ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 입장문

<검찰의 김성태-이재명 대표 연루설이 허구인 5가지 이유>

진실을 외면한 채 답을 정해놓고 사실관계를 끼워 맞추는 건 수사가 아니라 ‘조작’입니다. 이재명 대표를 범죄자로 만들겠다는 집착에 사로잡...

ㅇ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 입장문



진실을 외면한 채 답을 정해놓고 사실관계를 끼워 맞추는 건 수사가 아니라 ‘조작’입니다. 이재명 대표를 범죄자로 만들겠다는 집착에 사로잡힌 수원지검이 딱 그런 모양새입니다.

검찰은 김성태가 이재명 대표를 위해 무려 800만 달러를 대납해줬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소설이라도 기본적인 설정은 들어맞아야 합니다. 이재명 대표가 도지사였던 시절 경기도가 추진한 사업을 살펴보면 오히려 검찰 주장과 반대되는 정황과 근거들이 가득합니다.

첫째, 쌍방울의 ‘마스크 10만장 기부‘ 사건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2020년 봄 코로나로 마스크 대란이 벌어지자 쌍방울그룹은 경기도에 마스크 10만 장을 기부하겠다며 도지사실에서 그룹 회장이 직접 전달식을 하고 싶다고 밝혀왔습니다.

일본에 호구 잡히고 국민 ‘개돼지’ 취급 비겁한 윤석열 정부의 은폐와 기만 [논썰|EP.140]

일본엔 호구되고 국민은 바보 취급, 비겁한 윤석열 정부의 은폐와 기만 [논썰|EP.140] 핵심을 정확히 짚어주는 짧은 동영상. 윤석열은 대체 왜? 비겁하고 비굴하고 반국익적일까? https://youtu.be/R2CCousFp0w?si=dpr3MfmN8ZBxpmal 출처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