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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100조 투자유치는 오늘도 쉬지 않고 진행 중입니다.

오늘 오전 여주를 방문했습니다. 세어 보니 지난 열흘 사이 세 번째 여주 방문입니다.

두 번은 ‘반려마루’에 들렀고, 오늘은 ㈜그리너지의 배터리 신소재 제조시설 기공식에 참석했습니다.

㈜그리너지는 전기차와 2차전지 분야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천혜의 자연, 깊은 역사를 가진 여주가 미래 산업과 만났다는 것이 뜻깊습니다. 경기도 내 균형 발전에도 큰 보탬이 되리라 믿습니다.

일대에 ㈜그리너지를 시작으로 관련 협력업체들이 속속 들어와 청정에너지인 K-배터리 산업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임기 내 100조 투자유치는 도민께 드린 약속입니다. 100조, 아니 그를 넘어서는 투자를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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