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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기후 지옥으로 가는 고속도로 위에서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구테흐스 UN사무총장의 이 말은 섬뜩하지만 아주 현실적인 경고입니다.

이제 정말 시간이 없습니다.
즉각적인 범세계적인 협력과 기술 공유가 절실합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지속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이어가야 합니다. ‘클라이밋 디바이드’, 즉 기후변화 대응 능력의 차이 해소도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2023 청정대기 국제포럼'에 대기환경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모였습니다.

대한민국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를 선도하는 경기도는 작은 실천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청사 내 1회용품 금지를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문제를 정밀한 데이터에 기반해 관리하려 합니다.

더불어 경기도는 9월 7일, UN이 정한 ‘푸른 하늘의 날’부터 연말까지 친환경 차량의 유료도로 통행료 50% 감면을 실시합니다. 작년에 끝난 사업이지만 한 해 더 연장했습니다. 미세먼지 절감에 기여하는 도민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더 혜택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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