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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와 전혀 다른,
재정정책의 판을 바꾸는 추경안을 제출합니다.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확장 추경'입니다.

정부는 지금의 경기 침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정건전성’이라는 명분으로 금년 추경을 편성하지 않았고, 내년 예산도 같은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돈을 써야 할 때입니다.

돈을 써야 경기가 회복되면서 우리 경제가 성장궤도에 오를 수 있고, 세수 증가와 함께 재정건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다르게 하겠습니다.

‘건전 재정’이 아니라 ‘민생 재정’으로,
‘소극 재정’이 아니라 ‘적극 재정’으로,
‘긴축 재정’이 아니라 ‘확장 재정’으로 가겠습니다.

재정정책의 판을 선도적으로, 과감하게 바꾸겠습니다.

경기를 진작시키고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키우겠습니다.

경기도는 도민의 삶을 지키고, 도민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면 어렵더라도 과감하게 새로운 길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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