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주민들의 삶을 책임질 일꾼, 기호 1번 최덕종 후보와 함께 울산 시민분들을 뵙고 왔습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 작은 선거라 생각하실 수 있으나 그 의미는 작지 않습니다.

선거는 주권자가 대리인을 검증하고 평가하는 장입니다. 잘못했으면 심판하고, 잘했으면 다시 기회를 주며 국민을 위해 일할 만한 사람을 뽑아야 모두의 삶이 조금씩 나아질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지금 잘하고 있습니까? 경제가 너무 어렵고 국민의 삶이 위기인데 외교까지 엉망입니다. 나라 살림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주권자의 이름으로 경고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잘못하고 있으니 책임지고 더 잘하라고 확실한 신호를 보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신호탄이 바로 이번 울산 남구 구의원 선거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 이번 울산 남구 구의원 선거를 옥동·신정4동 주민뿐만이 아니라 전 국민이 참여하는 선거로 만들어주십시오.

울산 남구에 아는 사람 다 찾아서, 옥동·신정4동 사는 사람 다 찾아서 투표하라고 권유해 주십시오. 기호 1번 최덕종, 꼭 투표해서 반드시 당선시켜 달라고 독려해주십시오.

거대한 강물도 결국은 작은 물방울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한 분 한 분의 힘을 모아, 최덕종 후보와 함께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그렇게 잘못된 정부에 확실히 경고하고, 퇴행을 막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