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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우리 행성(Our Broken Planet)’이라는 제목의 런던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 체험전에는 매년 백만 명의 관람객이 찾습니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아시아 최초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런던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 특별전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 경기도민 특히 미래세대의 관람이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2023년 경기환경산업전’ 개막식도 열렸습니다.
분리수거, 급속충전 등 친환경, 기후테크 기업들의 전시가 시작됐습니다.

도내 주유소를 신재생에너지 충전소로 탈바꿈하는 ‘경기 RE100 스테이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추진전략 발표도 진행됐습니다.

기후변화 특별전의 부제가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 그리고 어떻게 되돌릴 것인가(How we got here and ways to fix it)’
우리 모두 잊지 말아야 질문에 경기도는 행동으로 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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