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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평화가 가장 가깝고도 먼 곳,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 생태 다양성이 살아 숨 쉬는 곳,
DMZ 인근에 유엔 사무국을 유치하면 어떨까요?

‘평화’와 ‘생태’라는 인류 공통의 과제에 대해 가장 뚜렷한 상징성을 가질 겁니다.

아직 아시아에 없는 유엔 사무국을 대한민국 경기도가 유치하는 것에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 도의회 의정질문에서 UN 제5사무국을 유치해달라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오늘 김포 애기봉에서 열린 ‘에코피스포럼’에 참가한 평화, 생태 분야 석학들도 ‘그런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공감했습니다.

남과 북의 정상이 만나 손을 맞잡고 불과 5년 만에 남북관계는 대립과 갈등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생태의 가치가 더욱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분단과 대결의 상징이었던 DMZ를 세계 평화와 생태의 성지로,
더 큰 상상력을 발휘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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