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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굳건하게 지켜온 한미동맹의 70년 역사에서 항상 경기도는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월러드 벌러슨 미8군 사령관의 초청으로 주한미군의 80%가 주둔하고 있는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 방문했습니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와 함께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과도 환담했습니다. 특히 두 가지에서 큰 공감이 있었습니다.

한반도와 동북아 긴장이 한층 커지는 가운데 한미동맹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더 큰 평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경기도에 살고 있는 주한미군과 그 가족들은 경기도민과 다름없는 지역사회의 일원입니다. 경기도와 주한미군 사이에 문화, 교육 등 다양한 협력도 확대해야 합니다.

가장 으뜸가는 국익 ‘평화’를 위해, 굳건한 안보의 중요성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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