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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현장에서 구조된 개들을 지금 여주에 있는 '반려마루 '로 이송하고 있습니다.

'반려마루’는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에 도민들이 참여해 지어준 이름입니다. 아직 정식 개관 전이지만, 가용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소중한 생명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어제 화성시의 한 번식장에서 1,500여 마리의 개가 구조됐습니다. 정말 끔찍한 동물 학대가 이뤄진 현장이었습니다.

경기도는 즉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했습니다. 특별사법경찰단이 현장에 즉각 출동했고, 축산동물복지국이 현장에서 개들을 보호했습니다.

경기도는 단단히 대비해왔습니다.
전국 최초로 ‘축산동물복지국’을 만들었고, 특사경을 통해 동물 학대 상시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동물복지 수준을 이제 한 단계 더 높여야 합니다.
변화의 중심 경기도가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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