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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에 있는 ‘반려마루’가 정식 개관을 앞두고 많은 생명을 구하는 일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관 준비 중에 갑자기 손님을 맞은 부서 직원들이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학대 동물 구호에 경험이 많은 민간단체들과 함께여서 든든했습니다.
“경기도여서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는 어느 활동가분의 말씀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이 아이들을 ‘반려마루’에서 잘 돌봐주고, 좋은 주인에게 입양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제 반려동물을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입양하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할 때입니다.

아직 할 일도 많고, 갈 길도 멉니다.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로 가는 길에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경기반려마루 #동물과사람이함께행복한경기도 #반려동물입양 #동불복지 #동물권존중 #김동연 #경기도지사 #새물결 #새로운물결 #경기도 #변화의중심 #기회의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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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현장에서 구조된 개들을 지금 여주에 있는 '반려마루 '로 이송하고 있습니다.

'반려마루’는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에 도민들이 참여해 지어준 이름입니다. 아직 정식 개관 전이지만, 가용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소중한 생명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어제 화성시의 한 번식장에서 1,500여 마리의 개가 구조됐습니다. 정말 끔찍한 동물 학대가 이뤄진 현장이었습니다.

경기도는 즉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했습니다. 특별사법경찰단이 현장에 즉각 출동했고, 축산동물복지국이 현장에서 개들을 보호했습니다.

경기도는 단단히 대비해왔습니다.
전국 최초로 ‘축산동물복지국’을 만들었고, 특사경을 통해 동물 학대 상시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동물복지 수준을 이제 한 단계 더 높여야 합니다.
변화의 중심 경기도가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오세훈 "'서울링' 부지 월드컵공원 인근까지 제안 받는다"

겉멋 오세훈은 안변해. 뭣이 중한데? 한가롭고 사치스럽다. 건축비 1.5배 더 드는데 공공혁신건축으로 포장하고, 세계도시에 널려있는 링을 카피하며 서울창의인 듯 포장하고. 동원되는 것은 시민혈세와 대기업특혜. 희생되는 것은 사람의 가치와 안전의 가치와 공공의 가치.

'항명 혐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구속영장 기각(종합)

박정훈 대령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국방부 검찰의 무리한 영장 청구에 군사법원이 제동을 걸었네요. 항명과 명예훼손이라니, 말이 되는 영장 청구입니까? 구속됐다면 온 세상이 뒤집어졌을 겁니다. 채상병 사망의 진실규명은 그 누구도 덮을 수 없습니다.
사단장도, 사령관도, 합참의장도, 국방부 장관도, 대통령실도, VIP도!

<내일, 오염수 투기 저지를 위해 모여 주십시오.>

윤석열 정권의 오염수 대응이 점점 더 뻔뻔해집니다.
오염수를 ‘처리수’라고 바꾸면 오염수가 안전해집니까?
일본이 아낀 오염수 비용은 고스란히 우리 몫으로 되돌아왔습니다.

내일...



윤석열 정권의 오염수 대응이 점점 더 뻔뻔해집니다.
오염수를 ‘처리수’라고 바꾸면 오염수가 안전해집니까?
일본이 아낀 오염수 비용은 고스란히 우리 몫으로 되돌아왔습니다.

내일 오후 4시, 세종대로에 함께해주십시오.
민주당이 국민과 함께 오염수 투기 공범들에게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집잇슈]원희룡의 '비상' 선언…그래서 주택 공급 어떻게?

원희룡, 윤석열 눈에 들려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하기-노조 때려잡기-무량판으로 LH 무력화하기-리투아니아 출장-오염된 용산어린이공원 동행-국회 정쟁화 답변-선거중립 의무 저버리기-양평 사전선거운동 의혹까지. 정무직장관의 소임을 모르는 장관의 날개 없는 추락!

누가 검찰 출신 아니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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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대한민국이, 국민의 삶이 이렇게 무너진 데는 저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퇴행적 집권을 막지 못했고, 정권의 무능과 폭주를 막지 못했습니다.

그 책임을 조금이나마 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국가의 존재 이유는 오직 국민, 오직 민생입니다.
대통령은 나라를 다스리고 국민을 지배하는 왕이 아니라
주권자의 대리인, 충직한 일꾼이어야 합니다.

대통령과 정권은 국민과 싸울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싸워야 합니다.

“이게 나라냐”
국민들은 이렇게 묻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민생을 지켜야할 정권이
안전을 걱정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괴담이라 매도하고 겁박합니다.
심지어 국민과 싸우겠다고 대국민 선전포고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