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장관이 나서도 해군이 ‘홍범도함’ 이름 안 바꾸는 이유

왜 홍범도함 이름을 바꾸려드는가? "군함 이름에 주변국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군함의 상징성 때문이다. 국제법은 군함을 국토의 일부로 인정한다." 홍범도항 이름을 포기함으로써 우리 국토를 포기하려는 것인가? 왜? 동해 포기, 독도 포기의 전조?

Photos from 김동연's post



경기도의 100조 투자유치는 오늘도 쉬지 않고 진행 중입니다.

오늘 오전 여주를 방문했습니다. 세어 보니 지난 열흘 사이 세 번째 여주 방문입니다.

두 번은 ‘반려마루’에 들렀고, 오늘은 ㈜그리너지의 배터리 신소재 제조시설 기공식에 참석했습니다.

㈜그리너지는 전기차와 2차전지 분야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천혜의 자연, 깊은 역사를 가진 여주가 미래 산업과 만났다는 것이 뜻깊습니다. 경기도 내 균형 발전에도 큰 보탬이 되리라 믿습니다.

일대에 ㈜그리너지를 시작으로 관련 협력업체들이 속속 들어와 청정에너지인 K-배터리 산업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임기 내 100조 투자유치는 도민께 드린 약속입니다. 100조, 아니 그를 넘어서는 투자를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리너지 #K배터리 #미래혁신산업 #여주시 #경기동부발전 #김동연 #경기도지사 #새물결 #새로운물결 #경기도 #변화의중심 #기회의경기

<내일 저녁, 민생 파괴에 맞서 국민의 삶을 지켜냅시다.>

정권의 민생포기에 대한민국이 무너집니다.
먹고 사는 문제를 팽개친 정권 탓에
국민이 각자도생으로 내몰립니다.

무너진 민생을 구해낼 수 있도록
함께 촛불을 들어주십시오....



정권의 민생포기에 대한민국이 무너집니다.
먹고 사는 문제를 팽개친 정권 탓에
국민이 각자도생으로 내몰립니다.

무너진 민생을 구해낼 수 있도록
함께 촛불을 들어주십시오.

* 제7차 윤석열 정권 폭정저지 민주주의 회복 촛불 문화제
- 일시 : 9월 11일(월) 오후 7시
- 장소 : 국회 본청 계단 앞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강진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북아프리카 모로코에는 세계지질공원 총회에 참석한 경기도청 정원산업과 소속 직원 세 명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모두 안전이 확인됐습니다. 일정을 당겨 내일 무사히 귀국할 예정입...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강진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북아프리카 모로코에는 세계지질공원 총회에 참석한 경기도청 정원산업과 소속 직원 세 명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모두 안전이 확인됐습니다. 일정을 당겨 내일 무사히 귀국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충격과 슬픔에 빠진 모로코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총리 시절 모하메드 부사이드 모로코 경제재정부 장관을 만났던 기억이 있어 더욱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경기도민을 대표해 모로코 강진으로 인한 피해복구가 순조롭게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모로코 #지진 #김동연 #경기도지사 #새물결 #새로운물결 #경기도 #변화의중심 #기회의경기

- 입장문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

검찰의 정치공작, 과연 끝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늘로 다섯 번째, 또다시 검찰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합니다.

국민의 삶이 더없이 힘들고 어려운 때에도
오로지 정적...

- 입장문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

검찰의 정치공작, 과연 끝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늘로 다섯 번째, 또다시 검찰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합니다.

국민의 삶이 더없이 힘들고 어려운 때에도
오로지 정적인 저를 제거하는 데만 온 힘을 다하는 윤석열 정권.
이런 모습을 계속 보여드리게 되어, 송구하고 면목이 없습니다.

윤 정부 1년 3개월,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이 침몰하고 있습니다.
눈떠보니 후진국, 정권의 무책임과 무능이 일상이 됐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국회를 패싱하고, 여당조차 거추장스럽게 여기면서
삼권분립은 실종되었습니다.
검찰이 정치 최일선에 나서며 공권력은 집권세력 전유물로 사유화되고
민주주의는 실종되었습니다.
줄다리기 승부하자면서 온갖 권력 동원해 줄을 빼앗으니
야당으로서는 국민과 함께 싸우는 것 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Photos from 이재명의 페이지's post

- 쌍방울 대북송금 대납 사건 검찰진술서 요약 -



변호사비 대납에서 출발한 검찰 수사가, 스마트팜 비 대납으로, 다시 방북비 대납으로 바뀌는 중입니다. 쌍방울의 주가부양과 대북사업을 위한 불법 대북송금이 이재명을 위한 대북송금 대납으로 둔갑하고 있습니다.

조폭 출신으로 도박장, 불법사채, 주가조작으로 돈을 벌고 쌍방울 그룹을 인수한 김성태는 북한과 접촉해 광물채굴권 등 200조 원대 대북사업 합의서(비공개 조건)를 받았고, 이를 이용해 수천억대 주가폭등 이익을 얻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800만(?) 달러를 밀반출해 대북사업 합의서 작성 등 주가상승에 도움을 준 북한에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검찰은 수사 및 기소권을 악용해 김성태를 회유, 협박하여 800만 달러 중 500만 달러는 경기도의 스마트팜 사업비 대납이고, 300만 달러는 이재명 지사의 방북비 대납이라고 조작 중입니다.

1. 500만 달러는 쌍방울의 대북사업 이행보증금입니다.

Photos from 김동연's post

네덜란드 하를렘(Haarlem)에 계신 바그만스(Wagemans) 가족께

먼저 스카우트 대원들을 환영하고 지원했던 모든 경기도민들을 대표해 감사드립니다.
자녀분들이 대한민국에서의 즐거운 추억이 만든 것 같아 몹시 기쁩니다.

경기소방학교에서 ‘잼버리 정신’에 맞는 체험활동을 준비했습니다.
그곳에서 스카우트 대원들과 만나 함께 체험하며 즐긴 것이 저에게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잼버리 정신’과 대한민국 경기도에 대한 기억 모두 소중하게 간직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를렘은 네덜란드의 황금시대를 열었던 참 아름다운 도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곳입니다.

비록 주소가 없지만 바그만스 가족들을 포함해 경기도를 찾아주셨던 많은 분들께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2023년 9월 6일
대한민국 경기도지사 김동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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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6, 2023

The Wagemans 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