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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꿈이 선출된 권력에 의해 위협받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민생경제, 평화…
윤석열 정부의 후퇴가 지우고 있는 우리 모두의 꿈입니다.

평화라는 찬란한 꿈도 바래가는 듯합니다.

1,400만 도민의 힘 그리고 민주주의와 경제, 미래를 향한 변화의 중심이라는 사명감으로 모두의 꿈을 지키겠습니다.

5년 전 평양공동선언에 담긴 벅찬 꿈들을 이어가겠습니다.

#평양공동선언 #평화 #민생경제 #지속가능성장 #사람사는세상 #김동연 #경기도지사 #새물결 #새로운물결 #경기도 #변화의중심 #기회의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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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평화가 가장 가깝고도 먼 곳,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 생태 다양성이 살아 숨 쉬는 곳,
DMZ 인근에 유엔 사무국을 유치하면 어떨까요?

‘평화’와 ‘생태’라는 인류 공통의 과제에 대해 가장 뚜렷한 상징성을 가질 겁니다.

아직 아시아에 없는 유엔 사무국을 대한민국 경기도가 유치하는 것에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 도의회 의정질문에서 UN 제5사무국을 유치해달라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오늘 김포 애기봉에서 열린 ‘에코피스포럼’에 참가한 평화, 생태 분야 석학들도 ‘그런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공감했습니다.

남과 북의 정상이 만나 손을 맞잡고 불과 5년 만에 남북관계는 대립과 갈등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생태의 가치가 더욱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분단과 대결의 상징이었던 DMZ를 세계 평화와 생태의 성지로,
더 큰 상상력을 발휘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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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우리 행성(Our Broken Planet)’이라는 제목의 런던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 체험전에는 매년 백만 명의 관람객이 찾습니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아시아 최초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런던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 특별전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 경기도민 특히 미래세대의 관람이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2023년 경기환경산업전’ 개막식도 열렸습니다.
분리수거, 급속충전 등 친환경, 기후테크 기업들의 전시가 시작됐습니다.

도내 주유소를 신재생에너지 충전소로 탈바꿈하는 ‘경기 RE100 스테이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추진전략 발표도 진행됐습니다.

기후변화 특별전의 부제가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 그리고 어떻게 되돌릴 것인가(How we got here and ways to fix it)’
우리 모두 잊지 말아야 질문에 경기도는 행동으로 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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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와 제주는 생각보다 훨씬 가깝습니다.

제주에 고향사랑기부한 사람 중에 경기도민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탄소중립,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에서도 경기도와 제주도는 방향이 같습니다.

오늘 경기도청에 오영훈 제주지사가 방문했습니다. 충남, 광주, 전남, 전북에 이은 다섯 번째 상생협력 협약이고, 대표단이 경기도를 방문한 것 처음입니다.

그만큼 반가웠고, 많은 직원들이 함께 제주도 대표단을 환영했습니다.

경기도와 제주도의 실질적 협력과 상호발전의 초석을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도민들의 삶을 바꾸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다섯 개 지자체뿐 아니라 다른 지자체와도 협력을 모색하겠습니다. 지자체마다 특색 있고, 함께 실천 가능한 주제를 찾겠습니다.

#제주도 #상생협력 #상호발전 #오염수공동대응 #탄소중립 #고향사랑기부제 #김동연 #경기도지사 #새물결 #새로운물결 #경기도 #변화의중심 #기회의경기

군사 쿠데타가 애국? 신원식 "전두환은 애국자, 12.12는 나라 구하려 나온 것"

신원식, "전두환은 애국자, 12.12는 나라 구하려 나온 것". 쿠데타를 구국행위로 보고 내란범을 애국자로 보는 자가 국방장관을 맡는다면, 또다른 쿠데타를 획책하지 않는다고 국민이 믿을 수 있습니까? 한동훈 법무부는 뭘 검증한 겁니까? 윤석열 정권은 내란을 용인합니까?

온갖 망언들 중에서도 이 망언은 능히 최악의 망언입니다.

저는 채 상병 순직 외압 의혹 사건 와중에도
- 군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서 38년전 박격포 오발 사건을 은폐한 중대장이었다는 의혹을 받는 자를
어떻게 국방장관으로 지명하느냐? 이게 끔찍합니다. 가슴에 못이 박히는 느낌입니다.
윤석열 정권하의 군 의문사 위원회의 결론을 허위라고 하는 자를 국방장관으로 앉힌다면 또 무엇을 은폐하고 덮으려 하겠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망언, 5.18 법에 대한 망언 들, 이루 말할 게 없습니다.
부끄럽습니다. 무섭습니다. 치가 떨립니다.

230915 김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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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굳건하게 지켜온 한미동맹의 70년 역사에서 항상 경기도는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월러드 벌러슨 미8군 사령관의 초청으로 주한미군의 80%가 주둔하고 있는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 방문했습니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와 함께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과도 환담했습니다. 특히 두 가지에서 큰 공감이 있었습니다.

한반도와 동북아 긴장이 한층 커지는 가운데 한미동맹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더 큰 평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경기도에 살고 있는 주한미군과 그 가족들은 경기도민과 다름없는 지역사회의 일원입니다. 경기도와 주한미군 사이에 문화, 교육 등 다양한 협력도 확대해야 합니다.

가장 으뜸가는 국익 ‘평화’를 위해, 굳건한 안보의 중요성을 잊지 않겠습니다.

#한미동맹 #더큰평화 #캠프험프리스 #김동연 #경기도지사 #새물결 #새로운물결 #경기도 #변화의중심 #기회의경기

“김만배 인터뷰, 1급 살인죄”…‘용산 바라기’ 국힘 충성경쟁 봇물

저 표정을 보라! 국힘 수준이 곧 용산 수준. 윤석열 대통령이 보수정당의 뿌리를 말려가고 있다. 살아있는 권력에 조아리기, 납닥 엎드리기, 검찰 캐비넷 두려움증, 공천 탈락 공포증 등 보수정당의 악성 DNA를 교묘하게 활용하는 용산 대통령. 대한민국의 뿌리까지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