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하다보면 눈에 띄는 큰일에 집중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남들이 소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작은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는 것이 진짜 실력입니다. 우리당 을지로위원회에서 그러한 정치의 효능감을 잘 보여주셨습니다.

서울교통공사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임대료 지원 정책을 실시했는데 네이처리퍼블릭 본사가 일부 가맹점에 지원하지 않고 유용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을지로위원회가 나서서 임대료 지원 혜택이 가맹점주 분들께 제대로 지급되도록 바로잡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 수많은 을들을 위해 아낌없이 실력 발휘해주십시오. 전국 각지의 을들이 겪는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당 대표로서 적극 지원하겠습니다.